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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셀럽과 같이 덕심을 형성하라! ▲ 아이유·태연 커버메이크업 비교사진(정말 구분이 어려울 정도다!). 이사배 유튜브 캡처 지난주,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1위로 오른 검색어는 ‘이사배’였다.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150만이상의 구독자를 돌파한 화제의 유튜버 이사배가 가수로 데뷔한다는 보도기사 올라오자 마자,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 구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보도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퍼 나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이사배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콘텐츠 중 단연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이 가장 인기있다고 답한 바 있는데, 이사배 역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뷰티팁과 더불어,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 튜토리얼까지 공개하면서 흥미.. 2018. 6. 11.
화해, '화장품의 이면'을 보다! 대학 친구 2명과 함께 창업경진대회에서 고전하던 한 젊은 남성 창업가. 그는, 우연히 화장품에 대해 '뭘 좀 아는 형'을 만나게 되고, 화장품을 남성의 분석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신규 앱을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그 앱은 출시 1년 만에 화장품 쇼핑의 필수 앱으로 급부상하며 2017년, 5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국내 뷰티앱 점유율 1위를 기록하게 된다. 바로, 5년 연속 뷰티 앱 카테고리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버드뷰의 화해 (화장품을 해석하다) 앱이다. 버드뷰가 레드오션이라 불릴 정도로 포화상태인 뷰티 시장을 뚫고, 그들만의 차별성을 인정 받을 수 있었던 데는, 화장품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랐기 때문이다. 2012년 이후, 유해물질에 대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였고 이에 여러 매체가 .. 2018. 6. 6.
[다수적참견시점]“프릳츠”에 참견해보았다 프릳츠 탐방기, 요즘 인기를 끄는 단어가 있다. "코리안 빈티지" 도대체 왜? 코리안 빈티지가 인기를 끄는 것인지, 그 것이 알고 싶어, '다수'와 함께 방문하였다. Q1. 프릳츠는 어떤 브랜드 인 거 같아요? “경쟁력, 차별점 = 캐릭터” “의외성 = 도심 속에 있는 한옥의 의외성” A : 한국적인 감성을 프릳츠만의 디자인으로 나타낸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B : 이미지를 파는 브랜드 !! C : 디자인에 치중한 브랜드, ‘프릳츠’스럽게 표현한 브랜드 같습니다. D : 제품의 질보다 분위기를 더 중시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어요. E : 한 줄로 표현해 보자면 커피와 빵을 파는 굿즈 가게!! F : 커피보다는 공간을 판매하는 브랜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2. 그럼 프릳츠는 왜 “코리안 .. 2018. 6. 4.
[창작] 미니멀리즘 단편 "MY HAND" MY HAND She came into the room and turned off the light. Her husband was already in bed. She didn’t even touch his flesh and lay next to him. She was tired. While his muscles in his back slightly were moving, she imagined that he would be masturbating next to her in the bed. 2018. 5. 24.
[창작] 미니멀리즘 단편 "Co-worker" Co-worker He saw his wife’s flaccid breasts weighed on the bed. The moment his fingertips ran along from her thick thigh to deep down inside, she smacked his hand to stop him. He sighed, rolled over, and then closed his eyes. After a tearful goodbye, I would have fallen in love and slept with amiable female worker who gets a Taut thigh and butt. But I would keep saying in my mind “no more wife” 2018. 5. 24.
[독서공감] 햄릿, 선왕의 존재는 무엇인가 마셀러스. “맞아! 수탉이 우니 그만 사라져 버렸어; 듣자니, 성탄절이 되면 새벽을 알리려고 수탉이 밤새도록 노래를 해, 그러니 유령들이 얼씬도 하지 못하지……..” Hamlet, page 15, line 19~21 햄릿을 읽다보니, 문득 혼령으로 나타난 선왕의 존재가 과연 선을 행하려는 것일까 아니면 악을 끼치려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그러다 마셀러스의 대사를 읽게 되었고 위 구절에서 그려낸 '닭의 울음소리'를 통해 선왕의 상반된 존재의 두 가지 의미를 생각해낼 수 있었다. 첫째, 선왕의 혼령은 선(善)을 끼친다? 전체 맥락에서 선왕의 존재를 전적으로 선한 역할이라 규정할 수는 없으나, 선왕의 혼령이 거짓과 싸워 묻혀져 가는 진실을 세상에 드러내는 복선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햄릿.. 2018. 4. 23.
[창작] 미니멀리즘 단편 "Obssesive" What did you call me? Chapter1 She took the elevator up, leaning against the side, eyes nearly being glued to the mirror to examine her skin. She got a katalk from her friend. ‘Jane...I finally broke up with my boyfriend today...I’m around your apartment. Can you see me for a moment?‘ She looked at her face in the mirror again and just turned off her phones. In her room, she never washed her fac.. 2018. 4. 16.
[창작] 단편 "Omelette" 2편 Omelette 2 The day broke. The sun streamed in through the windows as usual. My eyelids kept drooping. I didn't know whether this was because I cried heavily last night or the sun was in my eyes. That day was the day next week. May I be calm in just a week? Katalk!, came the message from my father. “Today is the day to the hospital. come straight after school. I will be there after the meeting.” .. 2018. 4. 16.
[창작] 단편 "Omelette" 1편 Omelette 1 My parents are two-paycheck couple. so I like omelette smells from the kitchen when my mother comes home early from work at times. I can vaguely remember those moments. I of childhood stood in the shady doorway. Still the air around me was chilly. Maybe because I opened the doorway to let the cold air follow me in from outside. Then my whole body from the tip of my nose of my tiptoe t..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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